3개월 동안 약연재의 목표는
한약을 포함한 모든 당뇨약으로부터의 해방,
그리고 더 이상 약을 먹지 않고
스스로 혈당을 조절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.
손쉽고 효과좋은 당뇨약만 믿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췌장이 망가져버리면
더 이상 당뇨약과 인슐린이 듣지 않는 때가 오게 됩니다.
당뇨에 완치란 없습니다. 또 한번 손상된 장기는 되돌릴수도 없습니다.
이대로 평생 당뇨약에 의존할 것인지, 스스로 당뇨를 다스리는 법을 배울것인지.
이제는 선택하셔야 합니다.
천편일률적인 식이요법과 치료법으로
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몸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?
완치라는 말로 현혹하지 않겠습니다.
치료라는 말로 또 다시 헛된 희망을 드리지 않겠습니다.
당뇨는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입니다.
평생 당뇨를 친구 삼아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십시오.
그것이 실제 당뇨환자였던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가장 진실한 치료법입니다.
혼자서는 힘겨울지도 모를 그 길에 기꺼이 동반자가 되어드릴 것입니다.
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체질에 맞는 길을 올바르게 찾는 법,
당뇨를 다스리는 모든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